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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뉴스2

배달의민족, 다음 달 일본 진출에 대해 배달의 민족이 다음 달부터 일본에 진출한다고 합니다. 찾아보니 일본에서도 꽤나 기사가 나왔더라고요. 기사를 보다 보니 6년 전에도 배달의 민족이 일본에 진출했었다고 하더라고요. 그 당시에 네이버와 협업해 일본에 진출했지만, 1년도 안되어 사업을 철수했다고 하네요. 현재 네이버는 이미 일본의 '데마에칸' 이라는 배달 서비스 업체를 인수했어요. 정확히 말하자면, 올해 초 3300억 원을 투자해 데마에칸(원래 일본에 있던 일본 기업)의 지분 60%를 확보하게 되었어요. 원래 일본은 배달 문화가 그리 발달하지 않았었어요, 작년까지만 해도 배달이라 하면 피자 정도? 그 외에는 배달해서 먹는다는 생각 자체가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. 올해 초부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, 일본의 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현.. 2020. 10. 26.
[일본생활] 일본의 고투캠페인에 대해 현재 일본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'고투 캠페인'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? 한국에서도 [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투트래블 강행하는 일본] 이런 내용으로 기사가 꽤 나왔던 걸로 알고 있기에 아마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신지 모르겠어요. 이런 캠페인에 대해 일본에 살면서 느낀 개인적 생각을 공유합니다. 일단, 일본 정부에서는 이 정책에 대해 매우 성공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. 처음에는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것 같았으나, 지금은 딱히 언론에서도 국민들도 이런 캠페인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진 않는 것 같아요. (코로나에 관해서는 일본도 조심하는 사람은 조심하고 코로나 같은 거 내 알바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.) 일단 이 정책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, '고투캠페.. 2020. 10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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